서울속편한내과 건강상식 - 건강상식

제목
위염 치료는 약보다 식생활로 다스려야 합니다
소제목
작성자
송치욱 원장
작성일
2009.06.17
첨부파일

 

위염이란 위장에 염증이 생긴 상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사, 자극적인 식품, 술과 담배,

아스피린 같은 약제, 헬리코박터 세균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흔히 속이 쓰리거나 아프거나, 소화가 잘 안되면

위염이 걸렸다”하고 말하지만,

위염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 검사에서 위염으로 판단할 수 있는 소견이 관찰되어야하고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위염은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느냐에 따라,

즉 임상경과에 따라 급성 위염(acute gastritis)과

만성 위염(chronic gastritis)으로 나눈다.

급성 위염(acute gastritis)의 급성(acute) 은 위염의

진행이 빠르고 최근에 생겼다는 의미이다.

위염의 여러가지 종류 가운데 위장 벽이 얇아지고 위산의 분비가 떨어지며

위장의 움직임이 둔화되는 만성 위축성 위염은 주의가 필요하다.

위축성 위염을 오래 앓은 사람에게 위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주로 50대 이후 고령자에게 많지만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30~40대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내시경에서 위축성 위염 진단을 받게 되면

위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1~2 년에 한번은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해야한다.

중년 이후 성인의 위장은 대부분

크고 작은 위염이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위염은흔하다.

이 때문에 위염을 질병이라기보다 노화 과정의 하나로 해석하는 학자도 있다.

의사들은 때때로 건강 염려증이나 닥터 쇼핑 등

심리적 문제를 안고 있는 환자에게 내시경 검사 후

일부러 위염이란 얘기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위장이 나쁘다는 생각이나 위염에 대한 걱정 자체가

소화불량 등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위장을 배려하는 식사 습관을 갖도록 한다.

식사는 소량씩 규칙적으로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자극적인 음식이나 섬유소가 거친 과일은 위장에 좋지 않으므로 피한다.

채소가 건강에 좋다지만 위염 환자는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채소 중 잎이 거친 채소의 섬유소는

소화가 안되고 위장벽을 상처를 줄수있기 때문이다.

위가 나쁜 사람에게 비빔밥이 해로울 수 있는 이유다.

채소는 가급적 소량씩 살짝 데쳐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기름기가 많은 고지방식 보다 살코기 등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좋다.

(서울 속편한내과 송치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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