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속편한내과 건강상식 - 건강상식

제목
기침 예절을 지킵시다
소제목
작성자
송치욱 원장
작성일
2009.06.09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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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플루의 출현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이미 수천명의 사람들이  신종플루에 감염된것으로 의심되고 신종플루로 확진된 사람만도 5월 5일 기준으로 1490명을 넘어가니 걱정이 되는것은 당연하다. 예방 백신이 나오기까지는 6개월 이상 걸린다고 예상되는 시점에서 일반인들이 할수있는 일이 무엇일까? 

신종 플루를 포함한 모든 호흡기 질환은 두가지 경로를 통해서 전염이 가능하다. 첫째는 기침이나 재체기를 할때 나오는 미세 침방울속의 바이러스나 세균때문에 감염이 되는 비말 감염이고 둘째는 콧물이나 침속의 균이 손에 묻었다가 다른 사람으로 전염되는 직접 접촉 감염이다.

진료실에서 환자를 보다 보면 멀쩡히 들어 와서는 의사의 코앞에서 부러 기침을 해대는 환자들이 간혹 볼수 있다.  싫은 내색도 못하고 가급적 숨을 참느라고 땀을 뻘뻘 흘리곤 하는데 동방예의 지국인 우리나라에서도 기침 할때의 예절에 대해서는 특별히 강조하지 않는것 같아 아쉽다. 

기침 예절이야 말로 보건 위생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예절이다.

기침을  할때는 반드시 가리고 해야한다. 휴지가 준비되어 있거나 곧바로 손을 씻을수 있는 경우에는 휴지를 쓰거나 손으로 가린후 바로 손을 씻도록 한다. 그러나 대분의 준비가 안된 경우에는 팔꿈치 안쪽의 옷이나 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하도록 하는것이 좋다. 손바닥으로 가리고 기침을 하는 경우 오염된 손으로 미세 분비물을 남에게 옮길 확률이 높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자주 손을 씻어야한다.

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거나 손 잘씻기 같은 기본 예절에 충실하자. 신종 플루 치료약인 타미플루를 확보하는것 보다 더 중요하고 먼저 할일은 우리 모두가  기본 예절에 충실하는 것이다.

(서울 속편한내과 송치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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